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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이걸 왜 샀나?
3. 구매한 제품 스펙
4. 처음 활용 (eGPU 모니터)
5. 그 다음 활용 (삼성 Dex)
6. 또 다음 활용 (미니 PC)
7. 결론

1. 서론

서피스 고 1을 장만하기 이전에 플립북을 먼저 장만했었다 이를 써보고 느낀 점을 말해보는 글이다

2. 이걸 왜 샀나?

처음에 eGPU를 구성하고 eGPU는 외부 모니터에 연결해야 온전한 성능이 나오는데 집에 마땅한 모니터가 없어서

가볍게 들고 다닐만한 모니터는 없을까? 하다가 장만하게 되었다

3. 구매한 제품 스펙

화면 크기13인치
무선 기능없음
해상도FHD
자세한 스펙여기 참조

4. 처음 활용 (eGPU 모니터)

맨 처음에는 eGPU에 물려서 일반적인 모니터처럼 사용하였다

그런데 화면이 아무래도 13인치이다 보니 뭔가 오래 쓰기엔 영 불편한 기분이 없잖아 있어서

나중에 빅스마일 데이 할인할 때 모니터 하나 장만했다

5. 그 다음 활용 (삼성 Dex)

그 다음엔 핸드폰과 연결해서 밖에 쓰는 덱스북으로 사용했다

그러나 갤럭시 탭 S4를 쓰면서 삼성 덱스는 한계가 있다고 작성한 것처럼 이것도 그 한계에서 벗어나지 못하기도 했고

가장 큰 문제가 플립북에 USB 포트가 없다...

원래 핸드폰과 플립북을 연결할 땐 USB-C로 바로 연결해서 쓰는데 만약 마우스를 연결하려면

핸드폰에 USB 허브를 연결해야하는데 그런 다음엔

이미 허브를 핸드폰 USB 단자에 연결해버렸으니 허브에 달린 HDMI 포트를 다시 플립북에 연결해야 하는데...

선이 너무 주렁주렁주렁이라서 보기에도 이상하고 사용하기도 이상한 모양새가 된다

그래서 이 용도는 그냥 갤럭시 탭 S4가 망가진 이후로 태블릿 대체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6. 또 다음 활용 (미니 PC)

이전 글에서 서피스 고 1이 다 좋은 데 성능이 영 아쉽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차라리 미니 PC를 하나 사서 플립북에 물려서 쓰는 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서 미니 PC를 하나 샀다

이 미니 PC는 USB-C에 HDMI도 지원해서 미니 PC를 바로 USB-C로 물려서 사용할 수 있어서 이 점은 좋았다

그러나 미니 PC에는 배터리가 없으니 결국 DC 전원을 상시로 연결해야 해서 이건 들고 다니면서 쓸 수가 없었다

그러니 플립북을 쓰는 의미도 같이 없어졌다... 그냥 터치 되는 모니터가 되고 말았다

7. 결론

계륵이다... USB 포트 하나라도 달려있으면 더 잘 쓸 수 있었을 것 같은데...

그냥 서피스 프로 살 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