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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서비스 중 하나였던
이글루스가 서비스를 종료한다.
티스토리와 함께 양대 산맥이였던 이글루스가 섭종한다는 게 생각보다 충격적이였다. 매우 큰 사이트였다고 필자는 생각하는데 왜 이렇게 된걸까?
사실 이글루스는 티스토리와 다르게 솔직히 개선이 전혀 없긴 했다. 개선 없이 멈춰있는 사이트에서는 당연히 사람들이 빠져나갈 것이고 그 결과가 이렇게 되지 않았나 싶긴하다.
특히 2021년까지도
플래시 플레이어를 사용하는 점에서는 꽤 충격적이지 않나... 싶긴하다. 하지만 왜 서비스 종료를 하게 되었는 지 모르겠다.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왜 이렇게 몰락시킨 걸까?
필자의 입장에서는 도통 이해가 되지 않는다.
뭐... 물론
새로운 별이 뜨면 어디엔가는 저무는 별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참 아쉬운 결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오픈나무도 최근 사실 좀 슬럼프를 겪고 있는 게 아닌가라는 걱정을 가끔한다.
물론 이건 현생이 바빠서 어쩔 수 없는거다. 이건 어디까지나 취미 생활이니까 하지만 난 이 프로그램
이라기엔 너무 허접한 코드 모음이 더 발전하길 바라고 있다.
맨날 이 이야기하지만 위키 기능을 넘어서
BBS 기능을 지원하는 것이 최근의 목표이다.
사용자 문서도 블로그처럼 크게 사용되길 바라기도 한다.
한마디로 올인원 더불어서 여유가 되면 이글루스 백업 툴 좀 만들어볼 껄... 하는 후회가 있었다... 하지만 여유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