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s.execute(db_change('select set_code from bbs_data'))
db_data : list[tuple[str]] = curs.fetchall()
print(db_data[0][0]) # db_data가 None일 수도 있는데 별 말이 없다...
참고로 기본적으로 파이썬 3.11을 사용해서 이전 파이썬들에 비해서 오류 설명을 좀 더 잘 복잡하고 정확하게 집어줘서 이런 생각이 드는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1) 사실 파이썬에서 const를 지원해주면 좋겠는데... 여러 방법을 사용해도 재할당을 막아주질 않는다. 그래서 결국 mypy로 잡는 수 밖에 없다. (2) 실행, 동작에 문제 없는 것도 왜 하는 잔소리인 지는 알겠지만... 계속 잔소리를 하니 좀 피곤함 생산성이 내려가는 기분임 (3) 물론 코드가 길고 복잡하면 버그 찾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그건 코드 분리를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있음 (4) 여기서 C랑 C++은 강력한(strong) 타입이라는 의견이 있다. 이는 선언마다 오락가락하는 것 같다. (5) 동적 타입 언어인데 심지어 느슨한(weak) 타입 검사를 하는 바람에 쉽게 오류 만들기 딱 좋은 환경이다. 비슷한 언어로 PHP가 있다. (6) 그 유명한 누구나 한번 쯤 보는 TypeError